[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우리는 승리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17장 14절 ]

1 2 3 4 5 6 7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7장 14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그는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기 때문에 이긴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자들도 이긴다.』 했습니다.

<메시아>는 <자신을 메시아로 절대 믿고 따르는 자들>을 타고 달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하나님을 믿게 해 주고, <죄가 있는 자들>이 회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생명을 죽이는 전쟁>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영적 전쟁>을 합니다.

고로 하나님은 땅에 메시아를 보내시고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하지 않으시고 오직 ‘진리’로 신앙의 전쟁,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십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메시아는 능력이 있으니 다 할 수 있지.”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주’ 라고 해서 그냥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하나 행하면서 해야 했습니다.

결국 <주>는 승리하셨지만, 다 이기면서 온 것이 아닙니다.
한 대도 맞지 않고 온 것이 아니라
<영적 무기>인 ‘말씀’과 ‘기도’로 연마하고 무장하여
<사탄, 마귀>와 맞서 싸우면서 이겼습니다.

권투경기를 보면 어느 때는 KO로 이기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상대 선수에게 엄청나게 맞다가 막판에 뒤집어서 이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대도 맞지 않고 이기는 선수는 없습니다. <승리하는 자>도 다 맞으면서 이깁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길을 가는 우리들도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지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와 함께하면 결국은 승리하게 되니 힘들고 어려워도 주와 함께 끝까지 행하여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의 역사와 주의 말씀이다 [ 마태복음 12장 31-32절, 마가복음 3장 29절, 요한복음 14장 26절, 15장 26절, 16장 13절 ]

0000074534_c133fb1bb634af68c5088f3438848bfdo 0000074535_ae3539867aaeec609a4260c6feb725f4o 0000074536_5b168fdba5ee5ea262cc2d4c0b457697o 0000074537_fbb5d2cf4558b47551ad4a26ce3f11a0o 0000074538_eba55fca4575e35eec8587f10ba60a43o0000074539_30d454f09b771b9f65e3eaf6e00fa7bdo

마태복음 12장 31-32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가복음 3장 29절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5장 26절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생각나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주가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들으면 모르던 것이 성령이 역사하니 깨달아지고,
뜨거운 불이 와 행하게 합니다.

특히 <성령>은  ‘죄’를 깨닫고, 깨끗하게 만드는 ‘정결의 신’으로
<성령>을 받으면 자기 죄가 깨달아지면서 <회개> 하게 합니다.

그리고 <성령>은 ‘증거의 신’으로‘주’를 깨닫게 하십니다.
본문 말씀에도
“진리의 성령이 오면 그가 나를 증언한다.” 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성령은 <자기 죄>를 깨달아‘주의 이름’으로 모든 죄를 회개하여
사랑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십니다.

이처럼 성령이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행하여 주시니
날마다 찾고 대화함으로 성령의 감동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난날 40년의 사연들을 잊지 말라 [ 사무엘상 10장 18절, 신명기 6장 12절, 전도서 3장 15절 ]

0000074569_0e9b734aa25ca8096cb7b56dc0dd8929o 0000074570_1074cf6dee6fd3a453ea3fa9d190a430o 0000074571_8b4066554730ddfaa0266346bdc1b202o0000074572_fbfe5ba2ce3309f522c335e949435612o 0000074573_b68c8d589e6268e7283cc8230ae8f908o 0000074575_1bf0c59238dd24a7f09a889483a50e8fo

사무엘상 10장 18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신명기 6장 12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전도서 3장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라도 처음에는 미약합니다.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묘목에서 시작합니다.
보잘것없고, 쉽게 쓰러지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늘 밑에서 쉴 수도 없고, 아직 멋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이 나무는 거목으로 성장합니다.

아무리 큰사람,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린아이 때부터
성장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크듯, 사람이 크듯 시간이 가면서 점점 크게 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톱니바퀴같이 돌고 돕니다.
고로 옛적에 있던 것도 지금 있고, 미래에 있을 것도 현재에 있습니다.
이같이 역사는 반복되지만, 차원을 높여서 반복됩니다.
사람도 어렸을 때 하던 일을 커서도 하는데 차원을 높여서 합니다.
이는 마치 어렸을 때는 장난감 자동차를 쓰다가,

크면 실제 차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겨자씨를 땅에 심으면 성장해서 크는 것같이
점진적으로 커 나가서 역사가 커지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이제, 차원 높여 역사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1 19 20 21